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직원 연봉 1000만원 파격 인상 화제! 부영그룹, 부영건설 연봉 얼마? 부영그룹 어떤 회사?

부영그룹이 직원 연봉을 1000만원 이상 대폭 인상하기로 하면서 도대체 부영 그룹이 어떤 그룹이고, 어떤 회사이길래 그렇게 파격적인 직원 연봉 혜택을 쏠 수 있는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4년 5월 16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부영그룹은 올해 임원을 제외한 직원들의 연봉을 1000만-1200만원 가량 올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건설, 주택업계의 경영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나온 조처라서 더욱 큰 화제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부영그룹 직원 연봉 1000만원씩 인상 파격 조처 화제

 

이번 부영그룹의 연봉 인상 초처에 따르면, 이는 직급에 따라 15~30% 정도 급여가 오르는 파격적인 조처라고 합니다.

 

이에 부영은 이번 연봉인상 혜택에 대해, 직원들에게 회사 위상에 걸맞은 대우를 해주기 위한 것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직원 복지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해 직장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파격 연봉 인상 부영 그룹 어떤 회사?

 

이번 부영그룹의 연봉 인상 조처로 부영그룹의 직원들은 연봉이 국내 10대 건설사의 평균 연봉 수준에 가까워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10대 건설사의 직원 평균 연봉은 6000만원대 후반이라고 합니다.

 

이에 부영그룹의 한 임원은, 높아진 부영의 위상만큼 직원들의 사기 역시 높아져야 한다는 회장님의 판단이 있었다며, 이와 더불어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부영그룹 역시 현재 변화 중이라며 앞으로를 기대해달라고 했습니다.

 

 

 


 

한편 임대주택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부영은 지난해 말 자산 총액 15조 7000억원 기준으로 재계 22위의 그룹이며,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31위이며, 주택 부문을 비롯해 16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회사입니다.

 

지난 2012년에는 프로야구 '제10구단' 경쟁에 뛰어들었다 아쉽게 기회를 놓친 부영그룹이 전북야구 발전을 위해 전북 지역 야구명문인 군산상고, 전주고와 지난해 야구팀을 창단한 정읍 인상고를 방문해 각각 1억원씩의 야구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할 정도로 회장님의 야구 사랑도 각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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