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스캔들 무엇? 인간의 조건 조우종 최자에게 스캔들 묻는 돌직구! 최자 설리 찌라시 내용 무엇?

'인간의 조건'에 새 멤버로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 그리고 아나운서 조우종이 참여한 가운데, 아나운서 조우종이 최자에게 돌직구, 아니 핵직구를 날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녀 5월 17일 방송된 KBS 2 '인간의 조건'에서는 2기 멤버들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조우종,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개코, 총 6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개코가 나타나자 멤버들은 "일반인 2명이 온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는데, 이날 방송의 압권은 바로 아나운서 조우종이 최자의 스캔들은 언급하며 돌직구 질문을 날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조우종은 최자에게 느닷없이 불현듯 대뜸 "그런데 그 스캔들 어떻게 된거냐. 진짜 궁금해서 그런다"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 정말 최자 표정 정말 ㅎ 완전 압권이었다는)

 

 


 

 

조우종 궁금하다는 최자 스캔들 무엇?

 

한편 이날 방송을 보고 네티즌들은 조우종이 말한 스캔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내비쳤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이 말한 스캔들은 최자와 설리의 스캔들입니다.

 

최자와 설리는 14살의 나이 차이와 국민 여동생과 래퍼의 조합으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CCTV에 찍힌 사진 등과 관련 증언, 사진 등이 폭발적으로 쏟아져나오며 빼도 박도 못한 상황이 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당시 썰전에 출연한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소속사 후배의 열애설에, 혹시 김희철이 중매를 선 것 아니냐며,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걸그룹 f(x)의 설리의 열애설 때문에 곤란했던 상황을 털어놓기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허지웅은 김희철에게 두 사람을 소개해준 게 아니냐는 오해를 받지 않았느냐고 물었는데, 이에 김희철은 “최자와 설리 이외에도 과거 다른 아이돌 커플들을 엮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내 연애도 잘 모른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희철은 최자와 설리와 친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열애설 당시 40여 통의 부재중 전화와 메시지들을 받았다고 털어 놓았고, 김희철은 또 설리에게서 문자를 받았습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설리가 저녁에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면서 “설리가 ‘오빠 저 스캔들’이라고 보냈는데 김희철은 설리에게 더 이상 아무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고” 털어 놓아 다른 MC들을 실망하게 했습니다.

 

 

 

게다가 최자의 스캔들에 영화감독 장진은 "최인호 선생께서 돌아가셨고, 이석기씨 기소 확정에 대법은 김승연 회장을 돌려보낸 오늘.. 검색어 1위는 최자구나, 최자 역시 난 놈이군.. 꽃을 보내야 하나, 술을 사라고 해야하나"라고 적어 최자 열애설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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