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학 출발 드림팀 출연 확 달라진 모습 신기해! 최상학 왕초 앵무새, 안현수 닮은꼴 최상학 누구?

배우 최상학이 16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과거 MBC 인기 드라마였던 '왕초'에서 16살의 나이로 어린 앵무새로 출연했던 바로 그 최상학입니다.

 

2014년 5월 18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는 이상인, 최성조, 최상학, 이종훈, 손진영, 크리스, 장지건, 노지훈 등이 출연한 가운데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명은 게스트로 출연한 최상학에 대해 소개하면서, MBC  드라마 왕초에 출연했던 배우로 소개를 했는데, 이창명의 소개에 최상학은, 왕초 출연 당시 16살이었는데, 지금은 그 두 배인 서른 두 살이라고 말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최상학은 아역시절 모습에 익숙한 시청자들에게 이제는 남자답게 성장한 모습을 보인 셈인데, 시청자들은 최상학의 변한 모습에 흐뭇하면서도 전혀 알아보지 못하겠다며 신기해하는 반응응 보이기도 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러시아 국가대표 안현수 닮은꼴 최상학 ㅋㅋ

 

 


 

 

안현수 닮은꼴? 최상학 누구? 최상학 어떤 배우?

 

이날 출발 드림팀 MC 이창명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최상학에게, 인생 많이 변했다며, 그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뭘하고 지냈냐고 물었고, 최상학은 이에 씁쓸한 미소만 지으며 놀았다는 사실을 말하지 안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러시아 국가대표 안현수 닮은꼴로도 잘 알려진 배우 최상학이 누구인지 궁금해했는데, 최상학은 커다란 눈과 입에서 장난기가 철철 넘치고 출연하는 작품마다 맛있는 감초 역할을 수행해 내는 배우입니다.

 

 

최상학

 

안현수 (ㅋㅋㅋ 완전 똑같아!!!)

 


 

16년전 드라마 ‘왕초’에서 어린 앵무새 역할을 맡아 인기를 얻었고, 그후 최상학은 시트콤‘ 점프를 거쳐 ’세친구‘에서도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친 바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안연홍의 발길질에도 전혀 굴하지 않는 엽기발랄한 소년으로 그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상학에게는 한국의 짐캐리라는 영예로운 닉네임이 따라다니는데, 워낙 표정이 풍부하기 때문이라서 그런 별명을 얻은 것이며, 그래서 주로 CF와 시트콤의 캐스팅이 많았고, 최상학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청소년 사이에서 화제를 몰고 다녔다고 합니다.

 

최상학 왕초 출신 아역배우 드림팀 동영상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