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3일 첫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2에 완전 한채영 닮은꼴 미녀 도전자가 등장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외모로 눈길을 확 사로잡긴 했지만 결과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올해 나이 18세의 도전자 이새롬은 6월 13일 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2 1회에서 포미닛 '오늘 뭐해'를 선곡해 섹시하고 발랄한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제2의 한채영에서 제1의 이새롬으로!
이날 무대에서 좋아한느 장르가 K-POP 장르라고 소개한 이새롬은 걸그룹 포미닛의 '오늘 뭐해'에 맞춰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이새롬은 춤을 추기에 앞서 마스터들을 향해 "안녕하세요. 제2의 한채영에서 제1의 이새롬으로 불리고 싶은 이새롬"이라고 당차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모두 다, 진자 얼굴이 예쁘다, 정말 한채영 완전 판박이 닮은꼴이다며 이새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지만, 그러나 평가는 냉정하게 했습니다.
블루아이 마스터 박재범은, 안무는 잘했지만, 그러나 깔끔함에 비해 그루브를 살렸으면 싶었는데 그루브가 없어서 아쉬웠다는 평가를 내렸고, 이새롬은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준비를 더 하고 다시 오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아무것도 못하고 내려온 게 아니니까 만족한다는 겸손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래 동영상 사진 감상하세요.
댄싱9 이새롬 오늘 뭐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