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하 교수 제국의 위안부 논란 무엇? 박유하 파문 세종대 박유하 교수 누구? 제국의 위안부 고소 뿌리와이파리 어떤 출판사?

'박유하 세종대 교수의 책 '제국의 위안부'가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유하 세종대 교수의 저서 제국의 위안부는 표면적으로는 20년을 끌어온 위안부 문제의 복잡한 구조를 해부하고, 제국, 식민지와 냉전을 넘어선 동아시아의 미래를 향한 한국과 일본이 어떻게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지 고찰하는 책입니다.

 

그러나 세종대 박유하 교수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 대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박유하 교수 제국의 위안부 어떤 책? 무슨 내용?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따르면, 박유하 교수는 책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이나 일본군 협력자로 매도할 뿐 아니라, 피해자들이 스스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한일 역사 갈등의 주 원인이 되고 있다고 기술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박유하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한일간의 화해를 위해 자신들의 행위가 매춘이며 일본군의 동지였던 모습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런 박유하 교수의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을 기술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 고통을 줬기 때문에 법적 대응을 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박유하 교수 고소 이유는?

 

2014년 6월 16일 86세의 이옥선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9명은 서울 동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대 박유하 교수의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 대해 출판·판매·발행·복제·광고 등을 금지해 달라고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할머니들은 저자인 세종대 박유하 교수와 출판사 대표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위안부 할머니들을 상대로 한 사람들 3000만원씩 총 2억 7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청구소송도 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동부지검을 찾은 이옥선 할머니는, 피가 끓고 살이 떨려서 말도 못하겠다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부’나 ‘일본군의 협력자’로 기술한 책을 쓴 박유하 교수를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피해자 할머니들은 고향에서 갑자기 일본군에게 끌려가 영문도 모르고 성노예로 착취당했는데, 그 모든 것을 자발적 매춘으로 정의한 박유하 교수의 책은 거짓이라고 증언하며, 내가 왜 위안부가 되었겠냐며, 나는 강제로 끌려갔다, 도살장 끌려가듯 가서 살아나와 눈도 귀도 잃어버리고 이도 다 빠졌습니다고 울부짖었습닌다.

 

할머니들은 최근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역사인식이 논란이 된 문창극 총리 후보에 대해서도 그 놈이 뭘 안다고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을 들썩거리느며, 사과를 그런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너무 억울합니다며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제국의 위안부 세종대 박유하 교수 누구? 뿌리와 이파리 어떤 출판사?

 

한편 네티즌들은 도대체 이런 말도 안되는 책을 쓴 세종대 박유하 교수라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이며, 또한 이런 말도 안되는 책을 출판한 출판사 뿌리와이파리는 도대체 어떤 출판사인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제국의 위안부를 쓴 세종대 박유하 교수는 1957년 3월 25일 생으로 와세다 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교수를 역임중이며 여러 번역서를 내기도 했는데, 주로 오에 겐자부로의 책을 많이 번역했고, 저서 '반일 민족주의를 넘어서' '화해를 위하여' 등으로 일본을 용서하고 화해를 하자는, 한국의 반일주의를 비판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혹시 박유하 교수 부모가 일제 시대 친일파이지 않았을까 강하게 의심된다며, 박유가 교수가 쓴 책을 보았는데 그 여자는 독도도 일본땅이라고 주장하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우리 나라 국립묘지와 똑같은 것이니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이렇게 국민 정서를 무시하는게 도대체 학자적 진심인지 의심이 간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래 박유하 교수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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