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준희 조성민 최진실 아들 딸 너무 잘 자란 사진 영상 보기!힐링토크쇼 어울림 출연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최진실 최진영 딸 아들 잃고 우울증 앓았다 고백!

고 최진실 어머니가 아들 딸을 잃은 슬픔을 털어놨습니다. 연이어 한꺼번에 딸과 아들을 잃고,그 후 어찌됐든 사위였던 사람까지 저 세상으로 그렇게 보내버리고 사람이 우울증 약을 복용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이었습니다.

 

고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는 2014년 6월 16일 방송된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서 최진실 최진영을 잃은 후 우울증을 앓은 사실을 공개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보였습니다.

 

 

 

딸 아들 그렇게 한꺼번에 잃고 나도 갈거야 생각 들었다며...

 

이날 방송에서 정옥숙 씨는, 인생을 살면서 운명이라는 단어를 그 때 절실히 느꼈다며, 두 아이들을 잃고 나서 아, 나도 갈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로 호시탐탐 두 아이를 따라가려고 했다는 안타까운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고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는 당시 아들과 딸을 잃은 상황에서 도저히 이겨낼 수 없었다며 당시 하늘이 무너지던 기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정옥수 씨는, 그래도 인간이라는게 얼마나 독하고 강한지, 자기 자신이 무섭고 지독했다며, 하지만 손주 환희와 준희 어린 아이들이 날 의지하고 할머니라고 부를 때, 내 앞에는 저 아이들이 있구나 하며 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정옥숙 씨는 아이들이 떠난 후 자신도 병원을 다니고 치료를 받았는데, 약을 많이 먹는다며, 딸 아들 보내고 우울증에 약이 없었다면 정신병자처럼 살았을거다며, 몇 년이 지나다보니 몸이 쇠약해지고,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상황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조성민 최진실 아들 환희, 딸 준희 잘 자라줘서 고마워

 

한편 지난 2014년 5월에는 아침 방송 좋은 아침에 고 최진실 조성민의 아들 최환희 군과 최준희 양이 출연해서 엄마 아빠를 회고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아들 환희 군은 엄마는 훌륭한 배우였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자신 역시 그 뒤를 이어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장래 희망을 피력하기도 했으며, 근데 자신은 배우를 하고 싶지만, 엄마도 배우였고, 삼촌도 가수와 배우를 했고, 모두 그렇게 돌아가셔서 할머니가 날 걱정하시는 것 같다고 말하며, 인생에 한 명밖에 없는 엄마가 가끔은 보고 싶다고 말해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고 최신실 딸 최준희 걸그룹 못지 않은 댄스실력!! 

 

또한 당시 방송에서는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도 모습을 비쳤는데, 최준희 양은 뛰어난 걸그룹 댄스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엄마 아빠를 그렇게 잃었는데도 최준희 양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어떤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현재 댄스학원을 다니며 실력을 쌓은 최준희 양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노래 '미스터츄'를 완벽히 소화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좋은아침 최진실 딸 최준희 에이핑크 춤 완벽 소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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