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의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의 미모에 국내 안방이 들썩들썩했네요. 썰전에 나오면서인데, 심지어인 무성욕 뇌가 섹시한 남자 일컬어지는 허지웅도 반해서 불끈불끈할 정도였습니다.
2014년 6월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만수르에 대한 집중 탐구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말문을 열며 두바이 공주, 두바이 총리딸 만수르 둘째 부인의 미모에 대해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화면에는 만수르 둘째 부인 사진이 공개됐는데, 만수르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 미모에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는 질문과 함께, 어쩜 저렇게 예쁠 수 있냐며 감탄했고,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왕족으로 개인 재산이 3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고, 만수르의 둘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은 두바이 국왕 겸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딸입니다.
만수르 둘째부인 썰전 동영상
만수르의 둘째 부인은 또한, 두바이 왕세자 함단 빈 모하마드 알 막툼의 배다른 누나이기도 합니다.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왕은 정식 부인 2명과 그 외 알려지지 않은 부인들 사이에서 자녀 25명을 두고 있습니다.
만수르는 1990년대 친족인 알리아 빈트 모하마드 빈 부티 알 하메드와 결혼했고, 두 번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과는 지난 2005년 결혼했습니다. 첫째 부인 사이에는 아들 하나를 뒀고, 둘째 부인과는 2남 2녀를 뒀다고 합니다.
만수르 둘째부인은 아랍국가 여성들이 쓰는 터번을 쓰고도 가려지지 않는 외모로 눈길을 끄는데, 가족사진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미모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만수르 둘째 부인은 개인 SNS를 통해 럭셔리한 일상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만수르 집안 재산이 무려 얼마라고?
영국의 축구 매체 풋볼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재산은 20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34조 2000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셰히크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동생으로, 만수르 개인을 떠나 집안으로 들어가면, 재산을 추정하기도 어려운 만수르 가문 보유 재산은 560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1000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맨시티 역에 모노레일 까는 만수르의 위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를 인수 후 부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나선듯한 만수르는, 이후 6천억 이상의 이적료를 사용해서, 테베즈, 아데바요르, 투레, 발로텔리 등을 영입했으며, 맨시티 전용기를 구입 전좌석 퍼스트클래스로 선수들을 이동시켰습니다.
또한 맨시티 구장 4만 7805개의 좌석에는 전석에 히터가 장착이 되어 있으며, 재규어와 파트너십을 맺어 선수 개개인 및 가족 1인까지 매년 재규어 신모델을 제공하고 있으며, 팬들을 위해서는 경기장에 오기 쉽도록 전용 모노레일을 설치했고, 전용 펍까지 만들었으며, 전용 오페라 하우스, 콘서트홀, 카지노, 호텔, 게임센터 등등 팬들을 위한 투자에도 돈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