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토막살인 사건 간단 정리! 그것이 알고싶다 파주 토막 살인사건 검정 미니스커트 CCTV 영상 보기! 파주 토막살인사건 범인 누구?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무엇?

2014년 6월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발생한 파주 토막살인 사건 진실을 추적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2014년 5월 31일 인천남동공단 한 공장 앞에서 검은 이민가방 하나가 발견됐습니다.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이민가방에서 심한 냄새가 났고 주위에는 파리가 들끓었는데,  목격자가 불안한 마음으로 지퍼를 열었을 때 눈앞에 나타난 것은 사람의 머리였다고 합니다.  


충격적이게도 검은 이민가방에서 발견 된 것은 남자 사체의 상반신이었는데, 사체에는 30여 차례 이상 칼에 찔린 자국이 있었고 하반신 다리는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확인 결과 피살자는 가출신고가 된 50대 남성이었고, 일자리를 알아보겠다며 집을 나섰다가 토막살인의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제작진 사체 유기장소 CCTV에서 범인의 자동차와 함께 미니스커트의 여성 확인!

 

이날 방송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파주 토막 살인사건 당시의 CCTV가 공개되었는데, 제작진은 사건 현장과 인근 등에서 찍힌 CCTV를 통해 피의자의 동선을 파악했습니다.

 

성인 채팅 사이트를 통해 만나게 된 남녀는 여자의 차를 타고 무인 모텔로 향했으며, 무인모텔 주차장 CCTV에는 여자와 함께 모텔에 입실한 후 1시간 뒤 인근 편의점에 들러 술을 사고 다시 모텔로 향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파주 토막 살인사건 CCTV 영상

 

 

그러나 이후 CCTV에서는 남자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 무인모텔에서 살인이 이뤄진 것인데, 범인이 범행을 저지른 날부터 검거까지 7일 간 피의자 여성은 죽은 남자의 카드를 이용해 인근 번화가 쇼핑몰에서 액세서리를 구입했습니다.

 

또한 범인은 남자의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알려진 전기톱과 훼손된 남자의 시신을 이동시킬 이민 가방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피의자는 정당방위라고 주장했다가 이내 범행을 전면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살인범죄를 진술하는 상황에서 웃음을 터트리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범죄 심리학자 표창원 범인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진단!

 

범죄 심리학자 표창원 박사는 피의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돈이 범행동기인 것은 맞지만 그것만은 아니다며, 이 사람이 동정을 해야 할 사람인지 끔찍한 악마인지 모르겠다. 이 부분이 섞여있고 대단히 위험한 사람입니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8가지 항목으로 확인할 수 있는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판단에서 피의자는 여러 가지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질문 중에는 '주목받지 못하면 불안해 합니다', '성적으로 유혹적이거나 자극적입니다' '관심을 끌기 위해 외모를 이용합니다' 등의 항목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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