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즈 채널의 '매직 시티' 시즌2 프리미어 에피소드 방영일 6월 14일로 확정

미국의 유료 케이블 채널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스타즈 채널이 '스파르타쿠스' 시리즈 피날레와 스타즈의 차세대 메인 드라마 자리를 예고하고 있는 '다빈치의 악마'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소리 소문없이 조용히 한 편의 드라마가 두 번째 시즌 프리미어 날짜를 확정지었다. 바로 1950년대의 마이애미의 아름다운 해변과 럭셔리한 호텔을 배경 뒤에 가려지 치정과 불륜, 범죄와 이전투구를 그린 '매직 시티'이다!

 

 

 

 

'매직 시티'는 2012년 드라마 런칭 당시 1960년대 뉴욕 맨해튼 광고쟁이들의 빛과 그림자를 그려서 프라임 타임 에미상 작품상 4회 연속 수상에 빛나는 AMC의 '매드맨'과 유사한 드라마로 각광을 받았으나, 낮은 시청률로 큰 인기를 끌지 못하며 시즌 캔슬이 조심스럽게 예측되었다가, 2013년 스타즈 채널의 과감한 시즌 리뉴얼로 이번에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된 드라마이다.

 

CW 채널의 '슈퍼내추럴'의 딘과 샘 아빠이자 '그레이스 아나토미'에서 이지와 애틋한 로맨스를 연출했던 배우 제프리 딘 모건이 메인 캐릭터인 아이크 에반스를 맡고 있으며, 그 외에도 올가 쿠릴렌코, 대니 휴스턴, 스티븐 스트레이트 등의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 스타즈 채널의 '매직 시티' 시즌2는 스타즈 채널의 차기 대표작 '다빈치의 악마' 방영 일 주일 후 6월 14일 시청자들 앞에 컴백할 예정이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