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의 비즈니스 능력이 화제입니다. 잘 알려졌다시피 유상무는 PC방 CEO로 나선데 이어, 지난 2014년 5월 빙수가게를 오픈하며 타로술사로 변신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상무 빙수가게 이름은 호미빙이라는 곳인데, 호미빙의 뜻은 좋은 맛을 가진 빙수라는 뜻입니다. 독특한 얼음결에 다양한 메뉴와 토핑을 올려먹는 대만 빙수 프랜차이즈로 화제가 끊이지 않는 빙수 프렌차이즈라고 합니다. (강남구 역삼동에 호미빙 1호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드필더 개그맨 유상무의 빙수가게 호미빙은 서울 강남역 인근에 첫번째 가게를 오픈했는데, 유상무는 현재 450여 개의 PC방 체인 사업을 거르리고 있는 비즈니스 거물인데, PC방 비즈니스에 이어 요식업계에도 발을 디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상무는 현재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35분 방송되는 KBS1 대한민국 창업프로젝트 천지창조에 출연 중인데, 신개념 창업 인큐베이팅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천지창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는 것도 사업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유상무는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업 관련 조언을 마케팅화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사에서 일주일에 한 번은 회의를 가지고 사업 방향에 대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 방향을 제시해주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상무의 호미빙은 강남점을 성공으로 이끌며 서울 3지역, 천안과 창원에도 체인점을 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상무 샘 해밍턴에 빙수가게 100호점 내면 MBC 사장 따귀 때릴 것 고백!
또한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유상무는 호주 출신 후배 개그맨 샘 해밍턴에 쌓였던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대만에서 빙수 체인점을 들여와 계약을 했는데, 자기가 25%의 지분이 있는데 현재까지 10호점이 나왔다며, 100호점까지 내면 MBC 사장 따귀를 때릴 것이라고 폭탄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MC들이 이전 방송에서 샘 해밍턴이 유상무가 싸가지 없다는 말을 했는데 어떠냐고 묻자 유상무는 나는 나름대로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모양이다고 머쓱해했습니다.
근데 유상무는 거기서 말을 끊내지 않고, 근데 샘 해밍턴이 한참 후배인데, 걔도 싸가지가 없다라고 말하며, 100개만 되면 샘부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