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의 타이틀곡 행복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이건 뭐 히든 영상이라고 해야 할까요, 쿠키 영상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쨌든 뮤비 안에 태티서가 숨어 있다고 해서 장면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8월 1일 레드벨벳은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행복 뮤직비디오에서 독특한 스타일링과 신비로운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레드벨벳 어떤 그룹?
레드벨벳 뮤비 행복은 어반 유로 팝 장르 곡으로 통통 튀는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데, 행복 뮤직비디오는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영상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컬러감과 입체감으로 신선한 영상미를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로 구성된 레드벨벳은 긴 생머리를 아이린은 붉은색, 슬기는 주황색, 웬디는 파란색, 조이는 초록색으로 부분염색 해 멤버를 구분할 수 있게 해서 상큼함이 돋보입니다.
레드벨벳 행복 뮤비 안에 태티서 숨어 있다고?
한편 이날 오후 동영상 커뮤니티 베스티즈(www.bestiz.net)에 게재된 움짤에는 이날 정오 공개된 레드벨벳의 신곡 ‘행복’ 뮤직비디오에 태티서로 추정되는 세 명의 여성이 등장했다고 해서 맞는지 안맞는지 갑론을박이 일고 있습니다.
공개된 움짤은 5초도 채 안되는 짧은 시간에 태티서의 멤버인 태연·티파니·서현과 흡사한 인물들이 차례로 나뭇잎 사이를 통해 얼굴을 드러낸 것입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이 여성들이 태티서가 맞는지 여부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으며, 태티서는 레드벨벳과 같은 SM 소속 걸그룹이자 소녀시대의 유닛으로 등장했다고 해도 이상한 것이 없으며, 또한 태티서의 컴백이 임박한 시점에 좋은 홍보라는 입장이 대세입니다. 아래 영상!
레드벨벳 행복 뮤직 비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