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라이언 머피의 차기 드라마 프로젝트 '오픈' HBO에서 파일럿 제작 예정!

'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유명 제작자 라이언 머피가 또 다시 HBO와의 동침에 성공할 것인가?! 라이언 머피의 차기 드라마 프로젝트 '오픈'이 여러 네트워크들의 영입 경쟁 끝에 드디어 HBO가 파일럿 제작권한을 따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 머피의 '오픈'은 일부일처제에서부터 프리 섹스까지의 관계의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추게 될 드라마로서, '닉턱', '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등 매번 서로 다른 장르와 포맷의 실험성 높은 작품으로 손대는 작품마다 홈런을 치는 라이언 머피의 또 다른 차기 실험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작품으로, 라이언 머피와 '덱스터'의 작가로 활약했던 로렌 구시스가 파일럿 에피소드의 각본에서부터 제작까지를 도맡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언 머피는 올해 초, 토니상 수상작이기도 한 브로드웨이 유명 뮤지컬 '더 노멀 하트'를 각색한 TV 영화를 HBO와 제작하기로 합의했으며, 뒤이어 영화 배우 줄리아 로버츠에서부터 '빅뱅 이론'의 짐 파슨스, '화이트 칼라' 닐 카프리 역의 맷 보머, 영화 '어벤저스'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 등의 캐스팅을 성사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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