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의 패트리샤 아퀘트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즌4에 너키 톰슨을 위협하는 중요 배역으로 참여 예정!

'미디엄'의 앨리슨 드브와 역으로 프라임 타임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따냈던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가  HBO 시대극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즌4에서 스티브 부세미가 분한 너키 톰슨을 위협하는 강력한 상대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패트리샤 아퀘트는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즌4에서 탬파에서 주류 밀매점을 운영하는 신경질적이면서도 대범한 여성 갱스터로 등장할 예정인데, 메인 캐릭터인 너키 톰슨과 파워플한 신경전을 벌이며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즌4의 중심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한다.


패트리샤 아퀘트는 2005년 가을에 첫 방송을 내보낸 NBC의 심령 드라마 '미디엄'의 메인 캐스트이며 영매 능력이 있는 평범한 가정주부 앨리슨 드브와 역할을 맡았었다. 지방검사를 도와 범죄를 해결하는 드라마 '미디엄'의 중심을 이뤘던 베테랑 여배우.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론 리빙스턴, '하우스'의 닥터 카필드 역의 배우 제프리 라이트 등의 배우가 새롭게 캐스트로 합류한 HBO의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즌4는 2013년 가을 방영 스케줄을 앞두고 현재 촬영이 한창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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