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스타 가수 출신의 배우 크리스틴 체노웨스 매튜 브로데릭 주연의 CBS 시트콤에 합류

토니상을 받은 브로드웨이 가수 출신이자 '푸싱 데이지'로 61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배우 크리스틴 체노웨스가 매튜 브로데릭 주연의 CBS 신작 코미디 파일럿 제작에 합류한다.

 

 

 

 

매튜 브로데릭 주연의 CBS 새 시트콤은 아내를 잃고 홀아비로 지내다 새 출발을 시작하는 남성의 이야기를 그린 따뜻한 코미디인데, NBC의 인기 메디컬 코미디 '스크럽스'의 공동 제작자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던 태드 퀼의 신작이다. 크리스틴 체노웨스가 맡을 배역은 매튜 브로데릭의 누나이자 매력적이고 활달한 성격의 웨이트리스 마린 역이다.

 

현재 태드 퀼이 파일럿 에피소드 각본 작업에 열중인 매튜 브로데릭 주연의 CBS 시트콤은 CBS에서 파일럿 오더를 내렸다는 정보 이외에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작품으로, 다른 방송사도 아닌 미국 공중파 네트워크 최강자인 CBS 라인업인지라, 정규 편성을 위한 시리즈 픽업 경쟁이 아주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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