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엘르 화보 공개, 김연아 프로스펙스, 김연아 김원중 결별, 김연아, 박지성 아시안게임 성화?

피겨 여왕, 피겨 여제 이전의 스물다섯살의 풋풋한 젊음 김연아의 엘르 화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운전면허도 없고 술맛도 모르고, 이제야 쇼핑의 재미에 푹 빠졌다는 김연아의 화보는 정말 여왕이란 무엇인지를 실감케하는 화보라는 느낌이네요. 

 

 

 

패션 매거진 엘르 김연아 화보 공개

 

8년만의 만남이라는 김연아와 엘르의 공식 화보는 실로 놀라웠습니다. 이제 한국 피겨 스타를 넘어서서 피겨 역사의 전설이 돼, 온 국민이 사랑하고, 응원하며, 존경하는 피겨 여왕이자 영웅이 된 김연아이기 때문입니다.

 

이날 김연아의 스타일리스트 서은영의 말에 따르면, 김연아 선수는 평범하고 착하다며, 정작 시간이 나도 뭘 해야 할지 몰라 제 사무실에 불쑥 찾아온다며, 와서 배달음식 시켜 먹다 심심하면 복사 같은 잔일도 돕고, 그러다 퀵 기사가 사무실에 배달 왔다 깜짝 놀라고 그런 아이라고 말을 털어놓았습니다.

 

 

 

김연아 근황, 김연아 일상?

 

김연아 선수는 이날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5월에 은퇴하고 세 달 정도 흘렀는데, 이후 이런저런 촬영과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하고. 아이스 쇼 끝나곤 한 달 정도 미국에 다녀왔고,  후배 선수들이 전지훈련 가서 도와주고, 휴식도 취한다는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꽂힌 드라마 있나요라는 질문에는 로맨틱 코미디를 즐겨 본다는 김연아, 공중파, 케이블 드라마 안 가리고 다 본다며, 본방으론 못 보고 주로 다운받아 보는데 1회부터 끝까지 한 번에 몰아서 정주행을 하는게 일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김연아 박지성 아시안게임 성황 최종 주자?

 

한편 지난 8월 12일에는 말레이시아의 중국어매체 광화리바오가  익명의 한국 스포츠매체 기자의 발언을 인용해 “김연아와 김원중이 이미 7월쯤 비밀리에 헤어졌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 김연아와 김원중의 결별은 아직 공식화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대만 일간지 '연합보'는 9월 20일'한국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점화자로 배우 이영애를 내세웠는데, 하지만 결과적으로 한국 여론의 비판을 불러일으켰다는 보도를 내며 김연아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이영애보다 오히려 박지성이나 김연아 적합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김연아를 박지성 선수와 함께 언급했는데, 김연아 선수가 한국 스포츠의 영웅이라는 점에서, 성화 최종 주자이자 점화자라는 중요한 임무를 맡을 자격이 충분했는데 이번 이영애 성화 최종 주자 선정은 다소 아쉬운 감이 없지는 않네요. 아래 엘르 화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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