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비리 주민 맞고소, 김부선 기자회견 일정 및 시간은? 김부선 페이스북 주소, JTBC 김부선 cctv 영상 보기

배우 김부선이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계속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자신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아파트 주민들을 맞고소하며, 진실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2014년 9월 24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부선은 성동경찰서에 자신을 신고한 주민 A씨 등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면서, 이번 아파트 난방비 비리 논란과 관련해 오는 9월 26일 오후 2시 서울동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비리 주민 맞고소, 김부선 기자회견 일정 및 시간은?

 

김부선은 이날 오후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김부선은 이 자리에서 A씨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부선은 고소장 접수와 맞물려, "저는 건강한 시민이자, 한 아이의 어머니이며, 세금을 착실히 내고 있는 시민이다. 하지만 연예인이란 이유로 무방비 상태다. 법의 판단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빈다.

 

또한 김부선은 JTBC에서 방송된 CCTV 건과 관련해 관계자들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고소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부선 반상회 폭행 논란 CCTV 영상 (링크 클릭)

 

 

김부선 아파트 비리 폭로 논란 무엇?

 

김부선 아파트 비리 폭로 논란이란, 김부선이 고소를 한 A씨가 지난 9월 12일 오후 9시 30분께 아파트 반상회 모임에서 김부선이 자신의 얼굴을 3차례 때리고 정강이를 발로 걷어찼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김부선은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아파트 난방비 비리 문제를 폭로하려는 것을 다른 주민들이 저지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김부선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kim.boosun

 

 

이와 별도로 성동구는 김부선이 지적한 대로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의 난방비가 제대로 부과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성동경찰서 수사과에 수사를 의뢰햇습니다. 

 

성동구가 지난해 2013년11월 말 해당 아파트 536가구에 27개월간 부과된 1만 4,472건의 난방비를 조사한 결과 한겨울 난방량이 '0'으로 표기된 사례가 300건, 가구당 난방료가 9만원 이하인 사례가 2,398건 적발되며, 김부선의 난방비 비리가 현실화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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