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최근 부인 박영옥 여사의 간병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 박영옥 여사는 2주 전 허리가 불편해 서울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최근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실은 정진석 전 국회의원이 9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종필 전 총리와 박영옥 여사가 병실에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됐습니다.
정진석 전 의원은 "김 전 국무총리의 부인 사랑이 극진하다며, 두 분 모두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 최근 근황은?
김종필 전 총리의 부인은 부인은 올해로 63년째 김 전 총리 곁을 지킨 박영옥 여사입니다. 88살의 김종필 전 총리는 지난 2008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오른쪽 팔과 다리가 불편한 상태라고 하네요.
현재는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아 상태가 많이 좋아진 상태인데요, 이렇게 좋아지기까지 부인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래 관련 보도 영상 및 사진입니다.
김종필 전 총리, 아내 간병 나서 보도 영상 (링크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