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4'에 에미상 수상 경력의 연기파 배우 스탠리 투치 캐스팅

마이클 베이의 변신 합체 로봇 블락버스터 '트랜스포머 4'에 최근 들어 할리우드 블락버스터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미국의 연기파 배우 스탠리 투치가 캐스팅되었다.

 

스탠리 투치는 1998년 HBO TV 영화 '윈첼'로 프라임 타임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09년 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러블리 본즈'에서 13살 이웃집 소녀를 강간하고 살해한 후 평범하게 살아가는 냉혹한 살인마 조지 하비 역할로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실력파 배우이다.

 

 

 

 

최근 들어 '러블리 본즈' 이후에도 2011년 '퍼스트 어벤저'에서 아브라함 어스킨 박사 역으로, 2012년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에서 시저 프리커먼 역으로 할리우드 블락버스터에 얼굴을 비춘바 있다.

 

이번에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에 이어 '트랜스포머 4'에 네 번째 배우로 캐스팅된 스탠리 투치의 극중 역할은 아직까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마이클 베이가 시네마콘 무대에서 스탠리 투치의 캐스팅을 알리면서 상당히 흥분한 모습을 보일 정도로 만족스러운 캐스팅으로 알려져 있다.

 

스탠리 투치는 2013년 한 해에만 '퍼시잭슨과 괴물들의 바다', '헝거 게임 캐칭 파이어', '잭 더 자이언트 킬러' 등의 할리우드 블락버스터 출연작들이 기개봉을 했거나 개봉될 예정이고,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4'는 2014년 6월 14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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