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의 시청률 퀸인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제작하는 영화 '전성수배를 통해 영화 배우 진출을 선언하며, 한류 여신은 바로 추자현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2014년 9월 22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제작 영화 '전성수배' 제작보고회에서는 한류스타 추자현의 영화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자현 중국 드라마 시청률 퀸 누구?
추자현의 이번 전성수배 영화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일명 중국 드라마 '시청률 퀸'으로 불리는 추자현의 스크린 진출이기 때문입니다.
추자현의 이번 스크린 진출은 한국에서의 배우 생활을 뒤로 하고 홀로 중국에서 연기를 시작한 처음과 비교해보면 실로 엄청난 성과입니다.
추자현은 2007년 중국 CCTV8에서 방영된 '대기영웅전'을 통해 중국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후 '초류향전기' '수수적남인' '귀가의 유혹' '천녀유혼' '목부풍운' '화려한 오피스족' '무악전기'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큰 성공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2011년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귀가의 유혹'의 주연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2012년 제작되어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목부풍운’을 통해 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로 자리잡기도 했습니다.
추자현 주연 전성수배 어떤 영화, 어떤 작품?
한편, 드라마의 성공에 힘입어 중국에서 제작되는 영화로는 처음으로 여주인공을 맡게 된 추자현은 중국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조문탁, 유엽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추자현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이번 영화 '전성수배'는 올 2014년 11월 중국 개봉을 앞둔 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두 남자가 선과 악, 사랑과 증오,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흥미진진한 두뇌싸움을 펼친다는 내용을 그린 스릴러 영화입니다.
드라마 '카이스트'를 비롯해 '명량소녀 성공기' '해뜨는 집'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영화 '사생결단' '미인도'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변신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국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추자현의 앞으로의 중국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까닭입니다.
한편 배우 추자현은 지난 2005년 배우 정웅인과 결혼설이 돌았으나 결과적으로 결혼이 실현되지는 않았고, 현재 추자현은 중국에서 배우 츠솨이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 여전히 미혼상태입니다.
아래 추자현 사진과 영상 모았습니다. 추자현이 중국에서 이렇게 핫한 배우로 성장했는줄 몰랐네요. 근데 가만히 보니까 추자현같은 페이스가 중국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 상당한 것 같네요. 추자현씨 앞으로의 활동 응원합니다!!
추자현 주연 목부풍운 예고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