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논란 무엇? 부산 벡스코, 부산 itu 전권회의 에볼라 초비상 이유? 에볼라 감염경로, 부산 예볼라 증상,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 에볼라 치료제, 에볼라 백신?

최근 우리나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국제 회의에 에볼라 발생국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가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에볼라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산 광역시에서는 오는 10월 20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열리는데, 에볼라바이러스 발생 위험국인 서아프리카 6개국에서 176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으며, 실제로 10월 16일에는 고열환자가 발생해서 격리조치되는 소동도 있었다고 합니다.

 

 

 

부산 에볼라 국제전기통신엽합 ITU 전권회의 무엇?

 

며칠 후 부산에서는 정보통신기술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2014 부산 ITU 전권회의'가 10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리고 3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부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ICT 메카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세계적인 컨벤션 도시 위상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그러나 에볼라 발병국 참가자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어 현재 관계당국은 비상시국에 다름없다고 합니다. 

 

 

 

부산 에볼라 안전 문제는 없는가?

 

현재 전세계 각국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대규모 국제 회의 등의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지만, 현재 부산 벡스터에서 열리는 ITU 국제회의 역시 취소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 상황이 아닌가 싶은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ITU 전권회의의 참가 등록자 중 169명이 에볼라 발생국 관련 인사로 보건당국은 물론 부산시민과 국민들의 에볼라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발생국 참석자 전원에게 외부 출입 자제를 요청하고 잠복기간(3주) 내내 추적 관리하기로 했다면서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무엇?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서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에볼라 바이러스가 현재 유럽에 이어 미국으로 확산되면서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음은 모두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 1976년 콩고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을뿐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알 수 없다며, 다만 에볼라가 주로 발생한 지역의 상황을 볼 때 예방이 최우선일뿐 확산을 통제할 수 있는 보건 상황은 아니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치료제나 백신은 있는가?

 

에볼라 바이러스는 사람 간 접촉을 통해 또는 그 사람의 체액에 오염된 물건이나 환경을 통해서 전염이 된다고 하는데, 치사율은 20%에서 높게는 90% 정도라며, 이번에 발생된 에볼라 바이러스의 경우 50% 내외의 치사율을 보이고 있는데, 바이러스치고 굉장히 높은 치사율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명확하게 입증된 치료제나 백신은 없으며, 다만 아직 안전성이나 유효성이 확실하게 확인된 것은 아니더라도 몇 가지 연구단계의 약물들이 실제 환자에게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규모 국제회의 부산 에볼라 비상

 

 

부산 국제회의 앞두고 부산 에볼라 비상

 

ITU 전권회의 부산 벡스코 에볼라 비상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관리대상국에서도 입국 예정

 

3개국 관리대상국 참가 자제 요청

 

국제적 관례에도 비공식 참가 자제 요청

 

특별 검역, 체온 측정 등으로 관리예정

 

혹시라도 에볼라 환자 판명되면 즉시 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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