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앤 케이트' 시즌 캔슬 이후 냇 팩슨의 차기작은 '라스트 엑소시즘'의 감독 앤드류 거랜드의 FX 채널 새 코미디로 확정

FOX의 2013년 루키 코미디 '벤 앤 케이트'는 시즌 중반에 잔여 에피소드를 미방영한 상태로 캔슬이 됐지만, 아카데미상 수상 작가이자 배우인 냇 팩슨의 차기 행보는 여전히 성큼 성큼 다이나믹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

 

 

 

 

2012년 제8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영화 '디센던트'의 각본을 담당해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작가이자, '벤 앤 케이트'의 메인 리드 캐릭터 벤 팍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냇 팩슨이 영화 '라스트 엑소시즘' 시리즈의 감독 앤드류 거랜드의 제목 미정의 코미디 드라마에 출연 확정 사인을 했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케이블 채널 FX와 파일럿 제작 계약을 맺은 앤드류 거랜드의 차기작 코미디에서 냇 팩슨은 아내와의 결혼생활의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가는 기혼남으로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앤드류 거랜드는 현재 냇 팩슨이 타이틀롤을 맡은 코미디 드라마 외에도, '새러데이 나잇 라이브' 출신의 코미디언 롭 리글과 '오피스'의 안젤라 킨지가 출연을 확정지은 '더 가브리엘스'를 통해 FX와만도 두 건의 프로그램이 진행중이어서, 자매 케이블 채널인 FXX를 개국한 FX 채널의 왕성한 생산력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지고 있어서 미드 팬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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