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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6의 저음의 마법사 곽진언이 이번에는 이별의 온도 무대로 네티즌들에게 폭풍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7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2화에서는 심사위원 명곡 미션으로 진행된 TOP5의 다섯 번째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습니다.

 

슈스케6 곽진언 이별의 온도 화제

 

 곽진언 윤종신 원곡의 이별의 온도 선곡

 

이날 슈스케6 무대에서 곽진언은 윤종신의 '이별의 온도'를 선곡해서 기타 연주와 함께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역시 곽진언임을 증명하는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역시 압권이었는데, 백지영은 “감동이었다” “최고였다”고 평가했고, '슈퍼스타K6' 심사위원 이승철은 “곽진언 씨는 데뷔하면 부를 노래 많아서 좋을 것 같다”며 “의자에 앉아 부르는 모습이 매번 같은데, 전혀 지루하지 않다”고 곽진언의 무대를 칭찬했습니다.

 

슈스케6 곽진언 이별의 온도 심사윈원 극찬

 

또한 심사위원 김범수도, 곽진언 보컬이 경연에 절대 유리한 보컬이 절대적으로 아닌데도 늘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매력이 있더라며, 오늘도 대단한 무대였다고 곽진언의 노래에 감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 윤종신은 자신의 노래를 선택한 곽진언에게, 이 노래는 기술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감정을 보여주는 노래라며, 곽진언은 이별을 하면 이런 이별을 할 것이라고 느낄 수 있었다며, 자기 노래의 색다른 매력을 봤다고 자신의 노래를 부른 곽진언을 칭찬했습니다. 아래 관련 영상 및 사진 보세요.

 

슈스케6 곽진언 이별의 온도 동영상 보기 (링크 클릭)

 

 

윤종신 이별의 온도 

 

윤종신 | 12집 行步 2010 YOON JONG SHIN

 

또 하나의 계절이 가고 찬 바람은 그때 그 바람
잘 살아가고 있냐고 다 잊은 거냐고
내게 묻는 거라면 내 대답은 정말로

아직 사랑한다고 아직까지 이별하고 있다구
그 하루에 끝나는게 아니란 걸
이별이란게 넌 어때 떠난 사람아

주머니를 찌른 두 손은 맞잡을 누가 없는건데
추워서 그런 것 처럼
그냥 무심하게 잘 사는 것 처럼 날 그렇게 가려줘

요즘 더 부쩍 추워졌어 떠나갈 때의 너처럼
잘 살아가고 있다고
다 잊은 것 같다는 너의 안부 뒤에
내 미소는 거짓말

아직 사랑한다고 아직까지 이별하고 있다구
그 하루에 끝나는게 아니란 걸 이별이란게
넌 어때 모진 사람아

이제 더 그립다구 너무 더디게 이별하고 있다구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그 온도는 추억이 되어
바람은 너를 데려와

이 계절이 가면 따뜻한 바람 내 곁에 머물던 너처럼
그 바람 날 몰라보게
다 잊었으면 돌아오지 않을 먼길을 떠난 너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곽진언

 

서울시 마포구에서 온 곽진언

 

죽도록 기도해봐도 곽진언

 

김필과 곽진언

 

곽진언

 

곽진언 슈퍼스타 K6

 

곽진언 홍대 언플러그드 공연

 

곽진언 벗님들

 

슈스케6 심사위원들

 

슈스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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