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 종북 토크쇼 논란 무엇? 신은미 황선 콘서트 무엇? 황선 인터넷방송 채널615 주권방송 어디? 황선 원정출산 무엇? 황선 남편 윤기진 누구?

황선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이자,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가 이번에도 종북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과거 2005년 만삭의 몸으로 평양을 방문했다가 원정출산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김정일 사망 당시 상복차림 방송진행에서부터 이번에는 북한 찬양 토크 콘서트로  논란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과거 황선 대표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두 차례 옥고를 치르기도 했는데, 이번 종북 토크콘서트 논란에 이어,  지난 4년간 북한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추정될 수 있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며 여러가지 종북논란을 야기시킨 바 있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황선 대표가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아래 관련 사항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황선 전 민노당 부대변인 종북 토크콘서트 논란

 

 

평양 원정출산에서부터 종북 토크콘서트 논란까지, 황선 대표 누구?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는 94학번으로 덕성여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입니다. 지난 1995년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이 제정된 일을 계기로 사회운동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3년 뒤 한총련 방북대표로 통일대축전행사에 참가했다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아 복역했으며, 2003년 민주노동당에 들어간 뒤 2007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자리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황선 민주노동당 18대 총선 비례대표

 

2012년에는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15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그 뒤 북한 사회에 올바른 이해를 돕겠다며 자체 인터넷 방송인 채널615를 운영하고, 토크콘서트 등 외부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주로 인터넷 방송인 채널615나 토크콘서트 당시 발언으로 잦은 구설에 휘말리기도 하는데, 종북 논란이 크게 불거진 것은 지난 2005년 10월 10일 조선노동당 60주년 행사에 맞춰 만삭의 몸으로 북한을 방문했다 둘째딸을 평양에서 원정 출산을 했다는 의혹을 받게 됩니다.

 

당시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은 제왕절개 수술을 기다리고 있었다가 시부모를 따라 평양에 갔다가 통증이 시작돼 현지에서 출산을 했다고 밝혔는데, 그런 만삭의 몸으로 굳이 평양을 방문까지 할 이유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논란이 아주 크게 일었습니다.

  

황선 전 민노당 부대병인 평양서 통일동이 낳았다 논란

 

또한 이번에 황선 대표가 검찰에 송치된 이유 중의 하나로, 황선 대표는 최근까지 지난 4년간 북한을 찬양하는 듯한 내용의 인터넷 방송을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 황선 대표의 인터넷 방송의 내용이 문제라는 것인데, 일단 인터넷 방송에서 "최고지도자(김정일)의 서거로 상심하고 계신 북의 동포들에게 한 마음의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김정일 사망당시) '상갓집에 가지는 못했지만, 간다는 마음으로 저희가 검은색 옷을 입고 나와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등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황선 채널615 주권방송 검은색 옷 김정일 서거 조문 방송 논란

 

 

그리고 또 다시 불거진 황선 종북논란, 토크 콘서트 발언 무엇?

 

그리고 이번에 바로 문제의 ‘토크 문화 콘서트’ 발언이 나오게 됩니다. 황선 대표는 지난 2014년 11월 19일에 개최되었던 토크콘서트에서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게 됩니다.

 

"세쌍둥이가 인큐베이터에 있는데 그 아이들이 태어나서 6kg가 될때까지 평양 산호원에서 그 아이들을 돌보더라고요. 세쌍둥이 부턴 특별한 관심과 이런 것들을 주기 위해서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하고 처음 가졌을때 부터 신문에서 보도하고 헬기를 보내서 산모를 데려오고..."

 

어떻게 보면 북한의 육아제도의 우월성을 생생하게 알리는 발언으로도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마치 북한이 세쌍둥이를 낳으면 헬기를 보내 산모를 데려올 정도로 나라의 경사로 대접해주고 아이들이 6kg이 될 때 까지 섬세한 마음으로 키워주는 곳이다는 찬양 일색으로도 들리며 종북 논란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신은미 황선 전국순회 토크콘서트

 

현재 검찰은 지난 2014년 11월 17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황선 대표를 소환조사 했다고 하는데요,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선 북한을 그렇게 좋아하는 황선 대표를 북한으로 강제추방을 하자 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사회를 어수선하게 한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로 불거진 통합진보당 해산 신청 이후 이번 황선 씨의 종북논란까지 정말 종북과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의 경계지점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지네요.

 

한편 황선 의원의 남편 윤기진 씨는 1999년 한총련 의장 시절부터 경찰 수배를 받아온 인물로, 2002년부터 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부산 국제영화제에는 황선,윤기준 부부를 다룬 영화 불안한 외출이 상영되기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이에요. 

 

주권방송 채널615

http://www.615tv.net/main/index.html

 

황선 종북토크교 종북 방송 논란

 

황선 북한에서 딸 출산

 

황선 2005년 북한에서 딸 출산

 

황선 인터넷 방송 진행중 국보법 위반?

 

황선 채널 615 진행중 북한 찬양?

 

황선 채널 615

 

황선 대북 전단 관련 방송중

 

황선 경찰 조상에서 묵비권 행사

 

황선 북한 찬양여부 조사중

 

황선 채널615

 

황선 토크 콘서트 사진

 

황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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