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갑질 논란이 끊이지를 않네요. 이번에는 마트 막말녀라는 갑질 논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트 막말녀는 마트에서 장을 본 여성이 마트 계산대 직원에게 막말을 쏟아붓는 막말 논란인데, 마트 막말녀 사건은 양천구 신정동의 한 대형마트 계열사의 슈퍼마켓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모자이크 되어 있는데 홈플러스네요)
마트 막말녀 어머니뻘 직원에 막말 고성 욕설
마트 막말녀 논란은 장을 보고 배달을 요구하는 여성이 계산대에서 금액으로 6만 원을 냈는데, 계산 금액과 지불 금액이 맞지 않아서 이를 세어본 직원에게 막말을 퍼부은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여성이 구매를 위해 골라온 물건이 전부 10만 원어치였는데, 이 여성은 6만 원만 지불한 것이고, 마트 막말녀는 나머지 돈은 배송이 완료가 되면 집에서 지불을 하겠다는 식으로 나와 직원을 더욱 난처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10만원 구입후 6만원만 내며 지폐를 세어봤다고 고성 욕설
이에 계산대 여자직원이 이건 원칙상 안 된다고 얘기를 하자 마트 막말녀는 또다시 욕을 퍼붓기 시작했고, 결국 점장까지 등장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다른 손님들까지 크게 불편을 느끼는 상황이 되자 점장는 원칙은 원칙이지만, 하지만 이번에는 해 드리겠다며 상황을 마무리를 지으려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트 막말녀는 그래도 또 다시 욕설을 하며, 직원은 안 된다고 했는데 왜 점장은 된다고 하냐. 원래 되는 걸 안 되는 거냐고 한 거 아니냐며 되려 크게 다시 화를 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나머지 4만원은 배송 후에 집에서 주겠다고 막말
당시 해당 슈퍼마켓을 찾았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여성이 술에 취한 듯한 모습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 여성은 한두 달 전에도 이곳을 찾아와 줄서있는 상황에서 다른 손님들이 무안해 할 정도로 다른 계산대에 있는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거나 욕설을 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원래 갑질이 몸에 밴 사람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황당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갑질 논란의 사건이 벌어져도 마땅히 처벌을 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마트 막말녀의 행동의 경우 욕설죄에 해당하는데 근속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해 서비스 업계서는 실제로 이런 상황을 처벌에까지 이르는 하는 경우가 없다고 합니다.
1년이하 징역이나 200만 원의 벌금형이 주어지는 모욕죄 또한 피해자 본인이 직접 피의자를 고소해야하기 때문이 모욕죄로 실형이 선고되는 경우도 없었다고 합니다. 보통 해당 직원이 직접 피의자를 신고하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래 마트 막말녀 YTN 보도 영상 및 사진입니다. 신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네요.
마트 막말녀 보도 영상
마트 막말녀 갑질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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