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버스터즈'의 스타 배우 어니 허드슨 '워킹 데드' 프랭크 다라본트의 TNT 느와르 드라마 '로스트 엔젤레스' 출연 확정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의 윈스턴 제드모어로 유명한 배우 어니 허드슨이 '워킹 데드'의 프랭크 다라본트가 TNT 채널에서 연출할 예정의 드라마 '로스트 엔젤레스'에 출연이 확정되었다.

 

이전까지 'LA 느와르'로 알려진 프랭크 다라본트의 차기작 '로스트 엔젤레스'는 1940년대 말 LA의 범죄 조직의 이야기를 담은 느와르풍의 드라마로서, 어니 허드슨은 버니라는 이름의 캐릭터로 마피아 두목 벅시 시걸을 위해 일하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어니 허드슨은 '고스트 버스터즈'로 가장 유명한 배우이긴 하지만, 1984년 작 '고스트 버스터즈' 이후에 HBO의 명작 드라마 '오즈'에서 레오 글린 교도소장으로 출연한 것으로도 유명한 배우이다.

 

1976년부터 현재까지 100여 편이 넘는 무수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대표적인 흑인 베테랑 배우 중의 한 명이다. 현재 제작중인 이반 라이트먼 감독의 '고스터 버스터즈 3'에도 변함없이 얼굴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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