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레프트오버'에 '프라이빗 프랙티스'의 에이미 브렌너먼과 '프린지'의 에밀리 미드 추가 캐스팅 발표

'로스트'의 데이먼 린델로프와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의 피터 버그의 차기 HBO 프로젝트인 '레프트오버'에 저스틴 서룩스, 리브 타일러에 이어 '프라이빗 프랙틱스'의 에이미 브렌너먼과 '프린지'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스타 에밀리 미드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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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 브렌너먼은 천국으로 가기를 거부하고 지상에 남기로 결정한 100명의 그룹에 참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여인 로리 역을 맡을 예정이다.

 

에밀리 미드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그 모든 일을 아무렇지 않게 잘 받아들이는 거리낌없는 성격의 고등학생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HBO '레프트오버'는 앞서 말한 것처럼 데이먼 린델로프와 피터 버그의 조합으로 이미 품격과 재미를 갖춘 드라마가 나올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드라마로서, 톰 페로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각색한 작품이다.

 

하지만 아직 시리즈 픽업이 결정된 상황은 아니다. 다른 곳도 아닌 HBO니 이 정도 연출진과 배우로도 HBO 방송을 못 타는 경우 또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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