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이스트바운드 앤 다운' 시즌4에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치킨 찰리 역의 배우 오마 도시 출연 예정

올가을 돌아오는 HBO의 인기 스포츠 코미디 드라마 '이스트바운드 앤 다운' 시즌4 마지막 시즌에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치킨 찰리를 연기했던 배우 오마 J. 도시가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오마 J. 도시는 촉망받던 NFL 선수에서 도무지 한마디도 끼어들기 힘 들 만큼 말 많은 떠벌이 토크쇼 호스트로 변신한 돈텔 벤자민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미 출연이 확정된 팀 헤이데커, 켄 마리노 등의 배우들과 좋은 앙상블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올가을 9월 29일에 시즌4 프리미어 에피소드로 돌아올 예정인 HBO '이스트바운드 앤 다운'은 19살의 어린 나이에 메이저리그에서 첫 승을 거둔 특급 루키에서 추락을 거듭, 고향 마을 중학교에서 체육 선생님으로 살아가는 케니 파워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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