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홈랜드' 시즌3에 션 터브와 마틴 도노반 추가 캐스팅 발표

쇼타임의 스릴러 드라마 '홈랜드' 시즌3 캐스팅 소식이다.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인센 교수 역을 맡았던 배우 션 터브와 스타즈 채널의 정치 드라마 '보스'에 출연했던 마틴 도노반이 '홈랜드' 시즌3에 합류했다.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마틴 도노반은 워싱턴의 로펌에 근무하는 전형적인 아이비리그 출신 변호사 베넷 역을 맡을 예정이고, 션 터브는 중동지역 최고 정보요원인 마지드 자바드 역을 맡아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홈랜드' 시즌3에는'하우스 오브 카드'의 샘 언더우드, '왕좌의 게임' 시즌4에 캐스팅된 배우 페드로 파스칼 및 트레이시 레츠, 조애나 멀린, 나자닌 보니아디, 에이미 모튼, 로렌스 클레이튼 등의 많은 배우들이 캐스팅되었다.

 

시즌2에서 벌어진 CIA 폭탄 테러 사건 이후 아메리카에 대한 테러 위협에 전면전으로 맞서게 되며 스릴과 서스펜스가 더욱 배가될 '홈랜드' 시즌3은 9월 29일 쇼타임의 새로운 기대작 '마스터스 오브 섹스'와 함께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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