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의 '파고' 드라마 프로젝트의 메인 캐릭터 론 말로 역에 빌리 밥 쏜튼 캐스팅

케이블 채널 FX에서 드라마화를 진행하고 있는 '파고'의 주인공으로 감독이자 배우, 작가, 뮤지션 등 전방위 예술가로 활약하고 있는 개성파 배우 빌리 밥 쏜튼이 캐스팅되었다.

 

영화 '파고'를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설정으로 드라마로 리메이크하고 있는 FX의 '파고' 프로젝트에서 빌리 밥 쏜튼이 맡을 배역은 '론 말보'라는 사기꾼으로 원작영화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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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의 '파고' 프로젝트는'치어즈' '코스비 가족' '프레이저' 등의 작품에서 잔뼈가 굵은 노장 프로듀서 워렌 리틀필드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원작영화를 감독하고 제작했던 코엔 형제 역시 제작이나 연출 등에 관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파고'는 1987년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 납치사건과 이후 연쇄적으로 발생한 살인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코엔 형제에게 깐느 영화제 감독상을, 주인공 프란시스 맥도맨드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작품이다. 스티브 부세미와 '프리즌 브레이크'의 피터 스토메어가 2인조 납치범으로, '쉐임리스'의 아빠 갤러거 윌리엄 머시가 빚에 쪼들린 자동차 세일즈맨 룬더가드로 나와서 열연을 펼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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