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팔로윙'의 나탈리 지아 CBS '언더 더 돔'에 출연 확정

 CBS 여름 SF 블록버스터 '언더 더 돔'에 '더 팔로윙'에서 연쇄살인 교주 조 캐롤의 전 부인 클레어 매튜스 역을 맡았던 배우 나탈리 지아의 출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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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연급은 아니고 조연에 가까운 단역, 그것도 시즌1의 9화부터 등장하게 되는 방식이다. (NBC '한니발'에서 질리언 앤더슨이 등장하게 되는 방식과 유사!)

 

TV 라인 보도에 따르면, 나탈리 지아가 '언더 더 돔'에서 맡을 역할은 딘 노리스가 분한 짐 레니에게 좋지 않은 꿍꿍이로 접근하는 여자인 맥신 역이며, 시즌 후반부에 등장하는 역할이지만 '언더 더 돔'이 두 번째 시즌으로 연장이 되면 더 자주 얼굴을 비추게 카운팅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나탈리 지아는 지난 몇 년간 FX의 인기 드라마 '저스티파이드', FOX의 2013년 최고 인기 신작 '더 팔로윙' 등을 통해 꽤나 바쁜 행보를 보여주었던 미모와 매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이다.

 

스티븐 킹 원작에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CBS 여름 시즌 기대작인 '언더 더 돔'은 앞으로 약 2주일 후 6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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