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시즌14에서 '치어즈'의 우편 배달부 존 라첸버거 출연 확정으로 추억의 '치어즈' 리유니온 성사!

CBS의 장수 인기 과학수사드라마 'CSI'의 14번째 시즌에서 1980년대 추억의 인기 시트콤 '치어즈'의 리유니온이 성사되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1980년대 NBC의 골든 에이지를 이끌었던 시트콤 '치어즈'에서 치어즈 펍의 단골 손님이자 우체부 클리프 클래빈 역을 맡아서 11시즌을 출연했던 배우 존 라첸버거가 '치어즈'의 샘 말론의 부름을 받아 'CSI'에 특별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라첸버거는 'CSI' 시즌14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30년 동안 클럽을 운영하며 살다 같은 일에 물려서 쓸데없는 짓을 벌이다 샘 말론, 아니 D.B. 러셀 반장과 정면으로 맞서게 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한다.

 

 

존 라첸버거는 시트콤 '치어즈'의 클리프 클래빈으로 가장 유명하며, 치어즈 종영 이후에는 '토이 스토리'의 핑크 돼지 햄 더 피기 뱅크, '몬스터 주식회사'의 스노우맨, '카스'의 트럭 맥, '월 E'의 존 등 주로 픽사의 애니메이션에서 목소리 연기로 더욱 친숙한 배우이다.

 

존 라첸버거가 출연하는 'CSI'의 '치어즈' 리유니온 에피소드는 2013년 10월 중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CSI' 시즌14는 9월 25일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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