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맨'의 빨간머리 섹시 비서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HBO '왕좌의 게임'에 출연?

AMC의 인기 드라마 '매드맨'의 빨간 머리 섹시 비서 조앤 할로웨이 역의 배우 크리스티나 헨드릭스가 쇼타임의 '홈랜드'와 HBO의 '왕좌의 게임'에 출연하고 싶은 강력한 소망을 피력해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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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매드맨'에서 빨간 머리의 강렬한 섹시 아이콘 조앤 역으로 출연중인 크리스티나 헨드릭스가 인터뷰 과정에서 차기작으로 쇼타임의 테러리즘 스릴러 '홈랜드'나 HBO 최고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고.

 

"홈랜드의 서스펜스를 너무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출연 욕심이 나는 드라마는 HBO의 '왕좌의 게임'이에요. 와이들링들처럼 털가죽옷을 걸치고 액션 장면을 연기한다거나 말을 타고 전투 장면을 찍고 싶어요."

 

물론 '홈랜드' 시즌3이나 '왕좌의 게임' 시즌4가 이미 캐스팅을 거의 끝내고 제작에 들어간 상태여서 크리스티나 헨드릭스의 출연 희망이 실현될 가능성은 올 시즌에서는 힘들지만, '왕좌의 게임'의 빨간머리 마녀의 친인척이나, 그도 아니면 스타크 가문의 오랜 시간 떨어져 살던 자매 등으로 출연이라도 했으면 어떨까 싶은 팬들의 바램이 일고 있다. (그도 아니면 '홈랜드' 시즌3의 특별출연!)

 

크리스티나 헨드릭스가 출연을 희망하고 있는 두 작품 '홈랜드' 시즌3과 '왕좌의 게임' 시즌4는 차례대로 2013년 9월 29일과 2014년 봄에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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