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23. 21:21
레이 로마노 팬들과 '페어런츠후드'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NBC 패밀리 드라마 '페어런츠후드' 시즌4에서 새라의 보스 행크로 출연해서 새라와의 부농 부농 어게인 가능성을 엿보였던 '내 사랑 레이몬드'의 시트콤 스타 레이 로마노가 '페어런츠후드' 시즌5에서도 계속해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이만한 스타 배우가 주연급이 아닌 조연으로 두 시즌이나 계속해서 한 드라마에 등장하기가 쉽지 않은 사례로 비춰 보아 NBC나 레이 로마노 입장에서도 상당히 파격적인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관련글 | 역대 미국 드라마 에피소드당 출연료 1위는 레이 로마노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지난 시즌4 '페어런츠후드'에서 새라는 행크와 함께 하기 위해서 마크와 헤어짐을 단행했다 결국 혼자 남기로 결정을 했다. 반면 레이 로..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5. 10. 15:53
러시아, 폴란드, 덴마크, 이스라엘 심지어는 아랍권에서까지 전세계적으로 리메이크되며 사랑을 받았던 CBS의 인기 시트콤 '내 사랑 레이몬드'가 이번에는 영국에 진출한다. 영국의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리 맥이 각본을 쓰고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스미스 가족'으로 제목이 바뀌고 배경도 영국의 체셔로 바뀐다. 그밖에는 '내 사랑 레이몬드'와 대체로 설정이 비슷해서, 주인공은 성공한 스포츠 기자이며, 코앞에 답이 안 서는 부모와 형이 산다. 리 맥이 원작 시리즈에서 레이 로마노가 맡았던 레이몬드 역을 연기하고, '오피스' 마지막 몇 시즌에 출연했던 캐서린 테이트가 패트리샤 히튼이 연기한 레이의 아내 역을 맡았다. BBC One에서 방영할 계획으로 이 달 말부터 파일럿 촬영에 들어간다. 서로 원수처럼 잡아먹을 ..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1. 24. 01:04
미국 프라임 타임 프로그램 에피소드당 출연료 기록은 대부분 시트콤 스타들이 작성하였다. 처음으로 에피소드당 출연료 1백만 달러 시대를 연 배우는 국내에 ‘아빠 뭐하세요’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홈 임프루브먼트’의 팀 알렌이다. 그 후 ABC 시트콤 ‘매드 어바웃 유’의 롤 라이저와 헬렌 헌트, ‘사인펠트’의 제리 사인펠트가 마지막 시즌 출연료로 에피소드당 1백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고, 1994년 에피소드당 2만 달러 조금 넘는 금액에 계약을 맺고 출발을 했던 ‘프렌즈’의 여섯 배우들도 마지막 두 시즌 출연료로 1백만 달러를 받기도 했다. 최초로 회당 출연료 1백만 달러 시대를 연 '홈 임프루브먼트'의 팀 알렌 미국 프라임 타임 프로그램 에피소드당 출연료 기록은 2003년 ‘프레이저’의 주인공 닥터 프레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