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로마노 NBC '페어런츠후드' 시즌5에도 연장 출연 확정

레이 로마노 팬들과 '페어런츠후드'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NBC 패밀리 드라마 '페어런츠후드' 시즌4에서 새라의 보스 행크로 출연해서 새라와의 부농 부농 어게인 가능성을 엿보였던 '내 사랑 레이몬드'의 시트콤 스타 레이 로마노가 '페어런츠후드' 시즌5에서도 계속해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이만한 스타 배우가 주연급이 아닌 조연으로 두 시즌이나 계속해서 한 드라마에 등장하기가 쉽지 않은 사례로 비춰 보아 NBC나 레이 로마노 입장에서도 상당히 파격적인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관련글 | 역대 미국 드라마 에피소드당 출연료 1위는 레이 로마노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지난 시즌4 '페어런츠후드'에서 새라는 행크와 함께 하기 위해서 마크와 헤어짐을 단행했다 결국 혼자 남기로 결정을 했다.

 

반면 레이 로마노가 분한 캐릭터 행크는 딸과 함께 하기 위해서 웨스트 코스트를 떠나 미네소타로 향했기에 그대로 둘 사이가 끝나버리는 것은 아닌가 싶었지만 이번 결정으로 행크와 새라의 관계가 계속해서 여지를 남겨두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레이 로마노는 CBS 시트콤 '내 사랑 레이몬드'로 회당 출연료 역대 최고 몸값을 기록했던 전설적인 시트콤 스타이다. 레이 로마노는 NBC의 패밀리 드라마 '페어런츠후드' 시즌5에서도 시즌4와 마찬가지로 12회에서 15회 가량의 주연급 조연으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블로그 관련글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