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에따블리 2013. 6. 20. 05:53
'브레이킹 배드'의 월터 화이트 이전의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메인 스트림 캐릭터로 얼굴을 알린 계기는 NBC 전설의 시트콤 '사인필드'에서 치과의사 팀 와틀리로 출연하면서이다. 하지만 그게 1994년 경 얘기이고, 그 이후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주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계기는 2000년대 초반 FOX의 인기 시트콤이었던 '말콤네 좀 말려줘'의 아버지 할 역이었다. '말콤네 좀 말려줘'의 할 역으로 7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151편의 에피소드에 장기 출연하며 인기 패밀리 시트콤의 아버지 역이라는 미국 TV 드라마의 주요한 배역을 소화해냈던 브라이언 크랜스톤은 프라임 타임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에 수차례 노미네이트되었다가 수상에는 모두 실패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강렬한 인상이 여전히 부족했다고나 할까. 브라이언..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4. 10. 18:11
'브레이킹 배드' 월터 화이트 역의 스타 브라이언 크랜스톤과 최근 NBC 서스펜스 스릴러 범죄 수사물 '한니발'에 출연중인 매즈 미켈슨이 잭 블랙, 안젤리나 졸리, 세스 로건 등이 목소리 출연을 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3'에 동반 캐스팅됐다. 브라이언 크랜스톤은 6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AMC '브레이킹 배드'의 마지막 시즌 촬영과 함께 '래리 크라운',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아르고', '토탈 리콜', '월드워Z', '고질라' 등의 굵직한 할리우드 블락버스터에서 조연과 주연을 오가며 바쁜 행보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매즈 미켈슨 역시 '더 헌트'로 칸느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NBC 드라마 '한니발'에서 세기의 아이코닉 시리얼 킬러 한니발 렉터 역을 맡아 분주한 일정을 ..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3. 27. 16:45
ABC 뉴스에 따르면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스타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2013년 3월 1일 뉴멕시코주 산디아 마운틴 레인지에서 주차해 놓은 본인 소유 차량 안에 놓아 두었던 아이패드와 '브레이킹 배드' 시즌5 대본이 들어 있는 가방을 도둑맞았다고 전했다. 또한 크랜스톤의 에이전시 직원 타이런 페인골드가 바에서 자기가 훔친 가방에 아이패드와 '브레이킹 배드' 시즌5 대본이 들어있었다고 자랑을 하는 남자의 목소리를 엿들은 사람과 비밀리에 접촉을 했지만 대본 회수에는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뉴멕시코 경찰은 현재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크랜스톤의 가방을 찾는데 경찰력을 주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별 다른 성과를 내고 있지 못 하고 있다. AMC 관계자들에 따르면 만약 도둑맞은 대본의 내용이 온라인이나 그 외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