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테니스 스타 유지니 보차드 2014년 1월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작년 윔블던 대회에 이어 세르비아의 강호 아나 이바노비치에게 승리를 거둔 가운데 유지니 보차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지니 보차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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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테니스 샛별 유지니 보차드 어떤 선수?
캐나다의 샛별 유지니 보차드는 여자프로테니스(WTA) 지난해 2013년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윔블던에서 캐나다 선수로는 처음으로 주니어 단식 정상에 오르며 주목받은 보차드는 몇 주 후 투어대회에서 8강에 오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작년 세계랭킹 144위로 시작한 보차드는 세계랭킹을 32위까지 끌어올렸고, 보차드는 작년 투어 대회에서 5차례나 8강 이상의 성적을 냈다. 지난 10월 재팬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스트라스부르그오픈과 챌린지 벨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2013년 6월 윔블던에서 당시 세계랭킹 12위이던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를 꺾는 파란을 일으킨 보차드는 9월 팬퍼시픽오픈에서는 당시 세계랭킹 13위, 10위였던 슬론 스티븐스(미국)와 옐레나 얀코비치(세르비아)를 잇따라 격파하며 상승세를 과시하기도 했다. 아래 관련 영상!
유지니 보차드 호주 오픈 인터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