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규 암투병 안타까운 사연! 골육종 어떤 병? 노진규 안타까운 하차 이유는?

부상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되는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암투병까지 겹치며 더더욱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이 되었던 노진규 선수가 화제다. 노진규 선수는 지난 2014년 1월 14일 태릉 빙상장에서 훈련 도중 넘어져 왼쪽 팔꿈치 뼈가 골절되는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하는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이 됐다.

 

부상 하차, 암투병의 안타까운 사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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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대표팀 하차, 이어지는 암투병 안타까운 사연의 노진규 선수 누구?

 

노진규 선수는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을 이끌어 갈 '에이스'로 평가받았던 노진규는 2013년  4월 대표 선발전에서 3위에 머물러 소치 올림픽 개인 종목 출전 기회를 잃게 된 선수이다.

 

그러나 2013년 9월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다시 대표팀에 합류 신예 위주인 계주 대표팀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그러나 월드컵 1차 대회 경기 중 왼쪽 어깨를 다친 데 이어 팔꿈치 골절 부상까지 당하면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되고 만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이다.

 

또한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빠진 노진규 선수는 암에 맞서 고독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는데, 지난 2014년 1월 22일 원자력병원 수술대 위에 올라 왼쪽 어깨 견갑골 전부와 직경 13센티의 종양을 제거했던 노진규 선수의 병명은 뼈에 생긴 암, 골육종으로, 항암치료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노진규 2013년 쇼트트랙 월드컵 1500미터 결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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