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국민 베이비' 수식어에 대해 겸손을 보였고, 소녀시대 써니는 추사랑 같은 딸을 낳고 싶다고 진정한 추사랑 앓이를 시작했습니다.
2014년 5월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 소녀시대 써니, B1A4 바로의 화보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추사랑이 '국민 베이비'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라는 김성원의 극찬에, 특별히 사랑이가 다른 아이들보다도 더욱 귀여운 그런 것은 아니고, 지금이 제일 귀여울 때라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크면 못생겨질 수도 있다고 말해 국민 아기돌 추사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써니 추사랑같은 딸 낳고 싶다 추사랑 앓이!
한편 써니는 추사랑앓이를 보였습니다. 평소 추사랑 팬으로 유명한 써니는 이날 화보 촬영을 하며 추사랑을 살뜰하게 챙기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추사랑 역시 써니를 잘 따랐고, 써니에게 키보드 자판을 뜯어 선물하는 등의 무한 애교를 부렸습니다. 이에 제작진이 써니에게 추사랑 같은 딸 어떠냐고 물었고, 써니는 그런 보장만 있다면 낳고 싶다'고 무한애정을 발휘했습니다.
엑소 중독도 밀리언 셀러 욕심!
또한 이날 방소에서 엑소 백현이 전지현 성대모사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14년 5월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2집 미니앨범 ‘중독’을 들고 컴백한 엑소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엑소의 멤버 첸은 데뷔 2주년을 맞아 조촐하게 축하파티도 하고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고, 찬열은 ‘으르렁’과 비교했을 때 ‘중독’은 어떠냐는 질문에, “바람이지만, 이번 ‘중독’도 100만장 달성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말해 엑소의 두 번째 밀리언 셀러가 달성될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엑소 백현 전지현 성대모사 작렬!
이어 엑소에게 궁금한 것들을 묻는 시간을 가졌는데, 여기서 백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 성대모사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현은 별그대에서 전지현이 자신의 애마 벤츠 붕붕이를 부르는 장면인, “미안해 붕붕아”라는 전지현의 대사를 따라하며 귀여운 손짓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엑소 백현 전지현 붕붕아 미안해 성대모사 동영상 보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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