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마지막회 결말 무엇 동영상 보기! 밀회 마지막회 밀회 16회 다시보기!

화제의 드라마, 매회 방송때마다 SNS를 뜨겁게 달궜던 JTBC 인기 불륜 드라마 '밀회' 마지막편이 우려했던 새드엔딩이 아닌 나름 해피엔딩, 그것도 드디어 두 남녀가 한몸이 되는 해피 해피 엔딩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차는 무슨 몸으로 기억해야지"라는 대사와 함께 정말 애틋한 하룻밤이었네요.

 

2014년 5월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6회’ 마지막회에서는 떠날 준비를 하는 혜원이 선재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혜원은 모든 비리를 검사에게 자수할 마음을 굳히고, 선재에게 계획을 털어놓았습니다.

 

 

 

집을 찾아온 혜원에게 선재는 친구들에 선물 받은 차를 대접하고, 혜원은 집을 나서려면서 “지금 이 시간은 이 차 맛으로 기억해둘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선재는 사내답게 “차는 무슨. 몸으로 기억해야지”라고 말하며 혜원에게 다가가 키스햇고,  이후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누워 하룻밤을 보내고 배경음악이 짜자잔 나오며 그리고 그렇게 밀회 마지막회는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났습니다.

 

한편 법정에서 혜원은 안정된 삶을 살았지만, 내적으로는 피폐했음을 고백하며 “난생 처음 누군가 저한테 온전히 헌신하는 순간이 인생의 명장면이었다”면서 선재를 언급했습니다. 아래 밀회 마지막 장면 보세요.

 

밀회 마지막회 결말 장면 동영상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