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의 초대형 걸그룹 프로젝트, JYP의 새 스타 탄생을 알리게 될 서바이벌 걸그룹 프로젝트'식스틴'이 화려하게 방송 데뷔를 선보였습니다. 와 정말 혹독한 스타 탄생의 관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습니다.
2015년 5월 5일 방송된 엠넷과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서바이벌 걸그룹 프로젝트 예능 프로그램 '식스틴' 첫 회에서는 새로운 걸그룹 'TWICE'(트와이스)에 도전하는 16명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JYP 식스틴 제2의 미스 에이 탄생할까?
16명의 연습생들은 매회 미션 결과에 따라 7명의 메이저 그룹과 9명의 마이너 그룹으로 나뉘게 됩니다. 메이저 그룹은 JYP 연예인에 준하는 대우를 받게 되지만, 마이너 그룹은 숙소부터 연습실 사용까지 불리한 조건을 받게 됩니다. (사람이 좋은 대우 받다가 안 좋은 대우로 가면 그것만큼 혹독한 것도 없죠!)
첫 회에서는 미나, 민영, 나연, 지원, 모모, 채영, 다현이 메이저그룹으로 속했으며 채령, 채연, 정연, 쯔위, 은서, 나띠, 지효, 사나, 소미는 마이너 그룹에 속하게 됐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Are you a star?'로 16명의 연습생들이 자신의 스타성을 증명해보라는 미션을 받게 됩니다.
식스틴 열 한 번째 멤버 채령
대다수의 멤버들은 노래와 춤을 선보였고, 자신의 자작곡이나 랩을 선보인 멤버도 있었는데, 반면 사나는 월남쌈을 싸는 의외의 모습을, 미나는 우아한 지젤로 변신해 박진영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합니다.
아울러 소미는 자신의 단점인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해준 태권도를 선보였고 다현은 손방귀랩은 물론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독수리춤까지 선보였고, 박진영은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무대위에서 노는 법을 봤다며, 압도적이었다고 감탄을 늘어놓기도 했습니다.
JYP 식스틴 신인 걸그룹 후보 16인 프로필
특히 식스틴의 이러한 부분에서 JYP 박진영은 단순히 춤과 노래만 보는 게 아니라 스타가 될 수 있는 '끼'를 가장 중요시 여긴다는 게 드러났는데, 박진영이 식스틴 제작발표회에서도 밝힌 것처럼, 식스틴은 정말로 가수를 뽑는 게 아니라 스타를 뽑는 프로젝트라는 것을 실감시키며 강도 높은 심사기준이 앞으로도 적용될 것임을 드러냈습니다. 아래 관련 영상 및 사진이에요.
식스틴 멤버 이어보기 영상
JYP 식스틴 기대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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