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의 AMC 채널 '엑스 파일'의 크리스 카터와 위키리스크 줄리안 어산지 등의 정치 사회 성향의 음모이론 드라마 런칭 협상중!

'워킹 데드' '매드맨' '브레이킹 배드'로 지난 10년간 가장 드라마틱하게 급성장한 케이블 채널 중의 하나인 AMC가 '엑스 파일'의 크리스 카터와 함께 또 다른 음모이론에 관한 프로젝트 드라마를 론칭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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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사이트인 벌처의 보도에 따르면, AMC가 현재 크리스 카터가 집필중인 차기 드라마 시리즈에 대해 프로젝트를 론칭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크리스 카터와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카터는 많은 사항을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차기 프로젝트는 미 국가안보국의 감시 프로그램을 폭로했던 전직 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 위키리크스의 줄리안 어산지 등의 사회 정치적 음모이론의 최정점에 서 있는 인물들에 관한 드라마로서 '엑스파일'이 추구했던 어젠다를 함께 공유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카터는 지난 2013년 7월 18일 샌디에고 코믹콘 '엑스파일' 20주년 행사에서 과거 '엑스파일'의 제작진 및 데이비드 듀코브니, 질리안 앤더슨 등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으며, 현재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서 릴리즈될 것으로 보이는 사이파이 드라마 '더 애프터'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출처, 사진=벌처닷컴,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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