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프러덕션은 호러 타이틀 시퀀스 전문 프로덕션?

FX의 도시기담 공포 스릴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타이틀 시퀀스를 만든 곳은 좀비 아포칼립스 호러 드라마 '워킹 데드'의 타이틀 시퀀스와 데이빗 핀처의 1995년작 스릴러 영화 '세븐'의 오프닝 타이틀을 만든 '프롤로그 프로덕션'이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는 하나의 소재로 시즌 하나를 완성해 나가는 앤솔로지 시리즈를 표방하며 매 시즌 새롭게 타이틀 시퀀스를 제작했지만, 제작처는 동일하게 카일 쿠퍼가 이끄는 '프롤로그 프로덕션'에 일임했다.

 

 

 

 

 

'프롤로그 프로덕션'에서는 그 외에도 '배틀쉽', '아르고', '토탈리콜', 브레이킹 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미션 임파서블 3'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등의 영화 타이틀 시퀀스를 제작했으며, 데이빗 E 켈리의 법정 드라마 '프랙티스', HBO의 명작 미니시리즈 '엔젤스 인 아메리카', CBS의 뉴욕판 셜록 홈즈 '엘리멘트리' 타이틀 시퀀스 역시 프롤로그 프로덕션의 작품이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1 타이틀 시퀀스 

 

 

 

'워킹 데드' 시즌 3 타이틀 시퀀스

 

 

 

영화 '세븐' 오프닝 시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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