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34초 가량의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김연아 1차 연습 연습 영상이 화제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앞서 첫 실전 무대로 간택한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Golden Spin of Zagreb)에서 선보인 영상이다.
한국 시간으로 2013년 12월 4일 밤 11시부터 공식 연습 경기에 돌입한 김연아는 폴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선수들과 함께 연습에 들어갔다.
프리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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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연아는 새 쇼트 프로그램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와 '아디오스 노니노 (Adios Nonino)를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모든 안무를 다 보여주지는 않고 조금씩 맛보기로 선보이는 감칠맛나는 연습에, 정식 의상 없이 연습복만으로 찔끔 보여주는 영상인데도 벅찬 감동을 끌어내기 충분했다고 평가된다.
김연아는 한국 시간으로 2013년 12월 5일 두 번째 공식 연습 일정을 마치면 12월 6일 오후 9시30분부터 쇼트프로그램, 12월 7일 오후 11시15분부터 프리스케이팅 무대로 소치 올림픽 이전 마지막 실전 무대가 될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우승에 도전한다.
2013년 12월 5일 두번째 연습에서는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인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보다 자세하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 김연아의 새로운 쇼트 프로그램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아디오스 노니노'의 맛보기 3분 34초 영상!
김연아 연습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