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원작 영화 보톡스 느닷없이 이준 하차! 하차 이유와 배경은?

만화가 황미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보톡스'에 캐스팅되었던 그룹 엠블랙의 멤버이자 배우 이준이 느닷없이 영화 하차를 발표하며 하차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2013년 12월 5일 배우 이준의 소속사인 제이튠캠프 측 관계자는 "배우 이준이 앨범 준비 일정 때문에 영화 '보톡스'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관련 발표에 따르면, 이준의 하차 이유는 애시당초 12월까지 '보톡스' 촬영을 마무리짓고 1월에는 음반 활동을 하려고 스케줄이 잡혀 있었지만, 영화 촬영이 지연되면서 앨범 작업에 피해가 오게 될 것으로 판단 어쩔 수 없이 하차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배우로서의 이준의 경우 영화 '배우는 배우다'의 열연 이후 많은 시나리오를 받았고, 그에 따른 관련자 미팅도 하면서 신중하게 차기작을 고르고 있던 상태였으며, 현재는 일본 콘서트와 앨범 준비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근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다. 

 

 

영화 '보톡스'는 황미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작가를 꿈꾸는 마흔 두 살 영숙과 철부지 스물한 살 건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여주인공 영숙 역에 박진희가, 남자주인공 건 역에는 이준이 캐스팅돼서 제작 이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래는 2013년 10월 개봉한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서 오영 역으로 출연해서 연기력을 뽐내며 찬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아래는 이준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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