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7일 토요일 올시즌 최고 점수 73.37로 화려하게 컴백한 피겨여왕 김연아의 다음 경기인 프리 프로그램 아도니스 노니노의 공개, 프리 드레스 리허설에 따른 드레스 공개, 최종 성적 등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며 대한민국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프리 프로그램에서도 시즌 최고점을 응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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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지난 2013년 12월 6일 치러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쇼트 프로그램에서 후반부 더블악셀 점프에서 착지가 불안해 살짝 손을 짚는 실수를 범했지만 김연아는 환상적인 연기로 경기를 무사히 마무리했으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쇼트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의 다음 일정은 2013년 12월 7일 진행되는 프리 프로그램이다. 앞서 치러진 추첨 결과에 따라 김연아는 21번으로 상위 6명의 선수가 소속된 4조 3번째 선수로 출전하며, 출전 예상 시간은 12월 8일 일요일 새벽 1시 6분 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김연아의 프리 드레스 리허설은 프리 프로그램 시작 전인 한국 시간으로 12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경에 시작되었다. 프리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의 의상은 블랙톤에 쇼트 의상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실버톤의 비즈가 덧대인 의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래 관련 사진! 계속 업데이트중!)
아래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8.37점과 예술 점수 35.00을 더해 73.37을 기록한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연기 영상, 경기 후 인터뷰 영상 및 관련 사진 모음!
김연아 쇼트 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풀영상
김연아 쇼트 프로그램 인터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