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배우 배용준이 띠동갑도 훌쩍 넘는 14세 연하의 일반인 미모의 여성과 열애중이라는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의 로맨스, 욘사마의 연인'!이라는 제목의 일본발 기사가 긴급 타전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용준의 10년만의 공개 연애 축하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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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3일 일본 닛칸스포츠 1면 보도에 따르면,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이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으며, 이후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도 '배용준이 27세의 한국인 여성과 교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배용준은 지난달 11월 28일 지인 결혼식 참석차 일본을 찾았을 때 문제의 여자친구와 당당하게 동행을 했으며, 관련 보도에서는 두 사람이 지인의 식사 자리에서 알게 된 후 그간 극비 데이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교제를 지속해 왔다고 한다.
배용준의 새 연인, 14세 연하녀 누구? 이사강은 어쩌고?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배용준의 14세 연하 열애녀는 170cm가 넘는 키에 상당한 미모를 갖췄으며, 한국의 유력 기업 경영자의 딸로 현재 서울에 살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오랫동안 생활을 해서 영어에도 능통한 재원이라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인 이사강과 결별한 뒤 공개연애를 하지 않아 근 10여년 동안 솔로의 몸을 고수했지만, 이번 배용준의 열애설로 덩달아 이사강 역시 근황에 대한 궁금증과함께 네티즌들이 어떻게 살고 있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래는 배용준, 이사강 등 관련 사진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