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멤버 산다라박이 YG식당 인증샷을 또 공개했다. 산다라 박은 이건 뭐 먹방도 아니고 심심하면 한 번씩 YG 식당 인증샷을 올려서 먹는 것에 집착하는 귀염스런 모습을 자주 드러내는 아이돌로 명성이 자자했다. 이번에는 또 어떤 YG 식당 인증샷인지 궁금하고 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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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휴우 식당 문 닫기 전에 도착했다. 오늘 반찬은 불고기!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라는 글과 함께 YG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YG 식당 인증샷에는 산다라 박이 YG 식당에서 식판을 들고 서 있다. 산다라박은 검은색 재킷에 빨간색 털모자, 거칠게 실밥이 터져나간 블랙진을 앙상블있게 매치해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 유명하다는 YG 식당 산다라 박 인증샷 또 어떤 게 있었지?
산다라박의 YG 식당 인증샷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2013년 7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YG 스태프분에게 포착된 홍보부장 작박. 혼자 쓸쓸히 밥 먹는 모습. 아하하하하. 바쁜 시간을 쪼개 식당 끝나기 전 아슬하게 도착! 커리어우먼 같다. 멋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개인 스케줄을 마친 후 YG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다. 하얀 티셔츠를 입고 밥을 먹는 산다라박 뒷모습 외에도 깔끔한 YG 식당 내부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산다라박은 지난 해 2013년 10월 15일에도 트위터에 "밥 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YG 식당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넓은 챙이 있는 검은 모자에 검은색 옷을 매치해 입고 있다. 식당이 아니라 오페라장에서 오페라 보러 갈 모습같은 우아한 차림새로 YG 식당에서 식판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산다라박이 공개한 YG 식당은 앞서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언급되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2013년 12월 21일 빅뱅 대성은 '무한도전-쓸친소'에서 맛이 좋기로 유명한 YG 구내식당 도시락을 공개했다.
대성은 당시 방송된 MBC '무한도전-쓸친소파티' 두 번째 특집에서 게스트가 각자 자신이 싸온 도시락을 공개하는 장면을 찍었는데, 대성은 자신이 싸온 도시락을 의기양양하게 내놓으며 "이게 그 유명한 YG 도시락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던 것이다.
대성의 말에 '무한도전'멤버 유재석은 "YG 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 도시락이 맛있다고 소문이 났다"라며 호기심을 보였고 공개된 도시락엔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햄과 두부 조림 등이 담겨 있어서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아래 관련 사진 및 영상!
무한도전 YG 식당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