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Top10 시작됐다! 권진아 알맹 톱10 진출! 홍정희 탈락에 유희열 눈물로 감동 선사! 영상보기! 권진아 I need a girl, 알맹 Ugly 영상 보기

드디어 시작된 K팝스타3 배틀 오디션, 그리고  TOP10을 향한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의 무대와 하나씩 드러나는 희비의 엇갈림!

 

2014년 2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는 TOP10을 선정하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습니다. 총 18팀 중 8팀이 탈락되는 강력한 서바이벌 룰이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탈락 8팀이 되지 않고 Top10에 들어가야 한다는 분위기 때문에, 스튜디오에는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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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심사위원 만장일치 톱10 진출!

 

첫 번째 라운드의 대진표는 JYP 남영주 YG 원미닛 안테나 권진아였습니다. 권진아는 태양의 곡 ‘I Need A Girl (아이니드어걸)’을 편곡, 여성 보컬리스트의 특유의 맑고 풍성한 고음을 뽐내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첫 TOP10 진출자로 호명됐네요.

 

목상태 악화로 아쉬운 무대를 보였던 남영주, 큰 실수 없이 화려한 무대연출을 선보인 원미닛이 남은 가운데 2등은 남영주가 됐습니다. 앞으로의 무대를 보고 싶다는 게 심사위원들이 말한 이유였습니다. 원미닛의 아비가일 김은 아쉬움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권진아 I need a girl 영상 보기

 

 

알맹 2NE1의 '어글리'로 1위! 두 번째 Top10 진출!

 

이후 두 번째 라운드는 JYP 알맹, YG 배민아, 안테나뮤직 홍정희였습니다. 알맹은 2NE1의 ‘어글리’를 선곡해 이전 무대와는 다른 진지함을 선보였습니다. 악화된 최린의 목상태 때문에 가창력은 전보다 못했지만 진심어린 마음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1위로 호명되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그리고 ‘러브’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불러 향상된 기량을 뽐낸 배민아는 2등,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부른 홍정희는 아쉽게도 탈락자로 호명됐습니다. 홍정희의 탈락에 유희열은 YG나 JYP에 비해 열악한 상황에서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던 때가 떠올랐는지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습니다.

 

알맹 2NE1 '어글리' 영상보기

 

 

현재 최종 결정된 K팝스타3 Top10 진출자는?

 

현재 이날 방송까지 최종적으로  결정된 Top10 진출자는 권진아와 알맹이 이름을 올렸고, 원미닛과 홍정희는 탈락자가 돼 무대를 떠나야만 했고, 배민아는 재대결에 올랐습니다.

 

다음 무대로 진출하는 사람도, 아쉽게 떨어진 사람도 간절했던 마음은 같았기에 함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심사위원 유희열의 눈물은 정말 안타까운 마음의 진정성이 전해지는듯해 가슴이 시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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