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의 크릭서스 마누 베넷 '애로우 어둠의 기사' 시즌 2에 '슬레이드 윌슨' 레귤러 출연 결정!

히트작을 넘어 CW의 완전한 에이스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가고 있는 미드 '애로우 어둠의 기사' 두 번째 시즌에 차곡 차곡 좋은 배우들이 모여들고 있어서 흐뭇 모드가 조성되고 있다.

 

 

 

 

CW의 '애로우 어둠의 기사' 제작진은 이미 펠리시터 역의 에밀리 벳 리카드와 '틴 울프'의 스타 콜튼 하인즈의 레드 애로우 참여를 이끌어낸 데  이어, 이번에는 '스파르타쿠스'의 짐승남 크릭서스 역으로 유명한 배우 마누 베넷을 레귤러 참여시키는 데 성공했다.

 

마누 베넷은 이미 '애로우 어둠의 기사'의 첫 번째 시즌 후반부 에피소드에서 코드네임 '데쓰스트로크'로 알려진 호주 정보부 소속의 비밀 요원 슬레이드 윌슨으로 출연을 해서 강인한 인상을 남겼는데, 두 번째 시즌에서도 슬레이드 윌슨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알려져서 '애로우 어둠의 기사' 팬들 뿐만 아니라 '스파르타쿠스' 팬들에게도 기쁨을 안겨 주었다.

 

이로서 적어도 '스파르타쿠스: 최후의 전쟁'의 종영을 얼마 남겨두지 않는 상황에서 여전히 생사가 어찔될지 확정되지 않은 크릭서스 마누 베넷은 좀 더 안정된 드라마의 좀 더 안정된 배역을 따내서 향후 배우로서의 커리어에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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