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출입 행패 드림위즈 전대표 누구? 김희애 남편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 아님!

전 드림위즈 대표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보내주지 않는다며 행패를 부리다 검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14년 3월 12일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는 올해 나이 42살, 전 드림위즈 대표 박모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기소 인물 드림위즈 이찬진 대표, 박순택 부대표 아닙니다

오해가 풀리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카지노 출입 행패 드림위즈 전 대표 박 모씨 누구?

 

검찰 발표에 따르면, 드림위즈 전 대표인 박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광진구 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들여보내 주지 않는다며 2차례에 걸쳐 행패를 부리고 직원에게 발길질을 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박 씨는 지난 1월13일 오전 0시께 카지노 측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경찰서의 공중전화를 부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하며, 검찰 조사결과 박씨는 술에 취해 별 다른 이유없이 이 같은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카지노 출입 행패 드림위즈 전 대표라는 기사가 뜨면서, 꽃보다 누나로 방송에 깜짝 잠깐 등장하기도 했던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가 설마 그런 일을 하며 놀라기도 했는데, 결론적으로 이찬진 드림위즈 김희애 남편은 이번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평소에 이찬진 대표 존경하는데 오해를 풀기 위해 이런 글을 작성합니다!)

 

또한 드림위즈 전대표가 박 모씨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드림위즈의 부사장이신 박순백님 역시 혹시나 하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박순백 부사장은 1953년 생으로 42세 박 모씨와 나이가 맞지 않고, 인터넷 업계에서도 평판이 아주 좋은 분이시라 이번 일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지노 행패의 당사자인 드림위즈 전 대표 박 모씨는 투자회사 대표로 있던 당시 기업 인수합병(M&A)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12월 메신저 `지니`로 잘 알려진 드림위즈 대표로 부임했었던 것으로 알려졌을 뿐 자세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